CJ홈쇼핑(대표 조영철 www.CJmall.com)은 5개월에 걸친 방송센터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오는 13일 새로 오픈한다.
CJ홈쇼핑은 지난 2월부터 디지털 방송에 대비, 방송 장비를 디지털 및 네트워크 지원이 가능한 첨단 장비로 교체하는 등 리뉴얼 작업을 진행해왔다.
새로 오픈한 방송센터는 개별 운영돼온 방송시스템을 개선, 부조정실에서 스튜디오 통제가 가능한 통합형 멀티방송시스템을 갖췄으며 주조정실도 케이블TV와 위성방송을 동시 분리 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영상과 오디오 신호 방식을 하나로 통합하고 모든 신호를 테이프 없이 바로 네트워크전송 되도록 했으며 풀디지털(full digital) 방식의 오디오 시스템과 오디오 서버, 라이팅룸 등을 새로 도입했다.
CJ홈쇼핑 이관훈 상무는 "첨단방송 설비 구축으로 최상의 방송 품질을 확보하게 돼 고객 만족도 향상 등 CJ홈쇼핑 재도약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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