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LGD "4분기 판가 약세, 하락폭은 둔화될 것"

입력 2015.10.22 오후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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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출하 전분기比 한자릿수 초반 증가"

[양태훈기자] 김희연 LG디스플레이 IR담당 상무는 22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3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올해 3분기 생산능력은 전분기 대비 옥사이드 등의 전환 투자로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 4분기 면적 출하는 전분기 대비 한자릿수 초반 증가할 것으로 예상, 판가는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일 것으로 보이나 하락폭은 둔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