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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 광주서 'IoT' 기반 서비스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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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AMI 망 연동해 응급상황 따른 조기대응 달성

[양태훈기자]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은 전남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BIXPO)'에서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사회안전망 시범 서비스를 시연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사회안전망 시범 서비스는 웨어러블 기기와 지능형검침인프라(AMI) 망을 연동, 사람의 위치 정보와 심박 수 이상 징후 및 전력사용량 패턴을 분석해 응급상황에 따른 조기대응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누리텔레콤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IoT 기반의 사회안전망 구축 시범사업자로,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웨어러블 기기부터 수집센서, 소프트웨어 등을 납품한다.

한전은 우선 광주광역시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에 돌입, 사회안전망 서비스에 대한 기술검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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