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게임개발자 위한 '언리얼 엔진4' 강연 열린다

[문영수기자] 현업 게임 개발자들을 위한 '언리얼 엔진' 전문 강연이 열린다.

에픽게임스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언리얼 서밋 프리미엄(Unreal Summit Premium)'을 오는 28일과 11월 4일 각각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와 경기도 판교에서 진행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언리얼 서밋 프리미엄은 현업에 종사하는 프로 개발자들만 참석할 수 있는 자리로, 에픽게임스는 언리얼 엔진4의 최신 기능과 향후 있을 4.10 업데이트의 주요 계획을 공유할 계획이다.

박성철 에픽게임스코리아 대표는 "언리얼 엔진4 무료 발표 이후 전국적으로 급격하게 늘어난 언리얼 엔진4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세미나를 제공해 왔다"면서 "언리얼 서밋 프리미엄은 언리얼 엔진4의 가장 탄탄한 지지층인 프로 개발자들만을 대상으로 실질적이고 깊이 있는 세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언리얼 서밋 프리미엄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등록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언리얼 서밋 홈페이지(www.unrealsummi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