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신명 경찰청장에게 지난달 23일 총파업대회를 취재 중이던 기자를 연행하고 최루액을 뿌린 경찰의 과잉 진압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강 청장은 "당시 기자가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었고, 기자라고 밝히지 않아 기자로 인식하지 못 했다"며 "현장에서 기자라고 밝혀도 연행하는 일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신명 경찰청장에게 지난달 23일 총파업대회를 취재 중이던 기자를 연행하고 최루액을 뿌린 경찰의 과잉 진압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강 청장은 "당시 기자가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었고, 기자라고 밝히지 않아 기자로 인식하지 못 했다"며 "현장에서 기자라고 밝혀도 연행하는 일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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