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 적립사이트 넷포인트(대표 김도진 www.netpoints.co.kr)는 6월30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회원이나 고객들에게 개인신용정보를 무료로 조회해볼 수 있는 '신용정보 무료조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발표했다.
한국신용정보가 개설한 신용정보제공사이트 마이크레딧(www.mycredit.co.kr)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서비스는 넷포인트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무료회원가입만 하면 자신의 불량거래, 거래기록, 대출거래기록, 채무보증, 신용거래 내역 및 본인의 신용평점과 신용등급 등을 조회해볼수 있다.
넷포인트 기획팀 서유경 대리는 "올해 1월1일 이후로 모든 대출금액이 공개되는 등 신용정보 범위가 확대됐다"며 "자신도 모르게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되거나 신용불량자로 분류되기 전 자신의 신용상태를 미리 파악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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