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기자] 쌍용자동차가 유로6 라인업 출시를 기념해 모집한 한가위 시승단에 차량을 전달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쌍용차는 전국 영업소에서 귀성객들에게 유로6 라인업 모델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가위 시승단에 시승차량과 주유권을 전달했다.
렉스턴 W(20대)와 코란도 투리스모(20대), 코란도 C(5대), 티볼리(5대) 등 총 50대 규모다.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동안 주행성능을 비롯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쌍용차는 지난 7월 2.2 엔진 업그레이드로 주행성능을 향상시킨 코란도 C LET 2.2를 출시한 데 이어 9월부터 2.2 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한 뉴 파워 렉스턴 W와 뉴 파워 코란도 투리스모를 판매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다양한 출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뉴 파워 모델들의 출시를 기념하는 '행운의 7단 미션((Mission)을 찾아라' 이벤트는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행운복권을 지급하고 벤츠 7단 자동변속기를 상징하는 행운의 숫자 '7'을 찾는 고객들에게 ▲해외여행권(300만원, 1명) ▲체지방 분석기(10명) ▲피트니스 밴드(20명) ▲주유권(5만원, 3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10월 말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1월 10일 이뤄진다.
같은 기간 전 모델 출고 고객에게 아웃도어 의류 및 장비, 캠핑용 미니 빔프로젝터, 360도 어라운드뷰 카메라 등 아웃도어 및 안전 관련 용품을 최대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할인권도 제공된다.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blog.smotor.com)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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