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훈기자]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코리아(대표 김용길, 이하 어플라이드)는 21일 한국 '해비타트' 주관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1억5천만 원을 기부한다고 발표했다.
희망의 집짓기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어플라이드는 강원도 춘천에 지어질 다세대주택 두 개동 건설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 건축 봉사자로 시공에도 직접 참여한다는 계획.
김용길 어플라이드 코리아 대표는 "냉·난방비용 및 전기요금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 저소득층 가정들을 위해 태양광 주택 건설을 후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사의 기술과 자원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어플라이드는 5년 연속 희망의 집짓기에 참여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무주택 저소득 가정들을 위한 태양광 주택 건설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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