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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빅, 스마트폰 '마이큐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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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PDA 업체인 셀빅(구 제이텔·www.cellvic.com)은 슬라이딩 방식의 스마트폰 ‘마이큐브(모델명 : v100)'를 내달초에 출시한다.

제이텔 관계자는 "현재 SK텔레콤의 2차 품질 테스트를 받고 있는 중"이라며 "011용으로만 일단 출시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랏글' 방식의 키패드가 슬라이딩 방식으로 열리는 마이큐브는 116x65x24.5(mm)의 사이즈로 제작돼 종전 모델 '셀빅XG(125.4x77.2x18.9(mm)'에 비해 휴대성이 대폭 개선됐다.

또 셀빅 운영체제(OS)를 장착한 기종으로서는 처음으로 2.8인치급 320x240 해상도의 컬러 액정화면(LCD)을 지원한다. 종전에는 160x160 사이즈의 흑백 LCD만을 지원했다.

메모리 용량 역시 16MB급 롬과 64MB급 램으로 종전에 비해 배 이상 늘어 났다. 40화음 벨소리도 구현하고 있다.

그외에도 PDA의 핵심 기능인 인터넷 접속 등의 데이터 통신기능과 일정관리, 전자책 리더기 등이 가능하다. 25만 단어의 뉴에이스 영한·한영사전 등도 기본 제공된다.

배터리는 1천500mA용량을 채용해 연속통화 150분, 대기시간 80시간을 제공한다. 가격은 미정.

박영훈 셀빅 사장은 "소비자 지향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PDA에 이어 스마트폰 부문에서도 선두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02)2191-1533.

/이관범기자 bum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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