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유기EL) 디스플레이 제조기업인 네스디스플레이(대표 김선욱, 이하 NDC http://www.nessdisplay.com)는 중국의 휴대폰 모듈 전문 생산업체로부터 외부창용 0.9인치 블루 OLED 모듈을 수주, 이중 초도물량 50만달러 어치를 공급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NDC의 PM-OLED 양산 및 수출은 독자적인 국내 순수기술로 설계되고 구축된 차세대 양산설비와 공정기술을 기반으로 이뤄진 것으로 국내 유기EL 생산기술의 새로운 장을 연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국내외 시장에서 휴대폰 LCD 외부창이 OLED로 급격히 대체되는 상황이며 향후 OLED 시장은 휴대폰 내부창 및 소형 디스플레이 제품으로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NDC 대표이사인 김선욱 박사는 "그동안 국내에 적절한 OLED 모듈 공급업체가 없어 휴대폰 제조업체들 대부분이 제한적인 외국업체 제품을 이용해 왔다"며 "이번 양산과 수출을 통해 OLED 전문 생산업체로 성장하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DC는 올 상반기 안에 국내를 비롯해 중국 및 대만 지역 휴대폰 생산업체에 OLED 제품을 출시, 저급형 해외 OLED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또 에어리어 컬러(Area color) 및 풀 컬러(Full color) 제품을 3∼4분기에 출시하고 국내외 고급형 휴대폰 및 MP3 생산업체들과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OLED는 전압을 가하면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발광물질을 이용해 영상을 표시하는 평판 디스플레이이다
/정진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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