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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 "APS분야 가장 비전있는 기업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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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 시스템즈 (www.bea.com)는 최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스위트(이하 APS; Application Platform Suites) 시장에서 ‘비전’과 ‘실행 능력’ 면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고 27일 발표했다.

BEA는 시장 조사 기관인 가트너의 'APS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이하 MQ 보고서)'에서 MS, IBM 등에 비해 '비전'과 '실행 능력' 면이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가트너는 지난해 말 APS 영역에 대한 1차 MQ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오는 2007년까지 APS 공급업체들이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스트럭처 신규 솔루션 라이선스 매출의 75% 정도를 점유할 것'라고 예측한 바 있다.

BEA는 가트너의 2차 MQ 보고서를 인용, 지난해 출시한 ‘웹로직 플랫폼’은 통합·포털·애플리케이션서버(WAS)와 개발 툴이 모두 통합된 제품이라면서, 가트너의 APS 정의에 완벽하게 적용되는 첫 번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가트너는 ‘시장을 읽는 능력과 제품이 APS 시장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비전’ 평가의 기준으로, ‘기업의 업무 능력과 개발 제품의 경쟁력’을 ‘실행 능력’의 평가기준으로 제시했다.

BEA 시스템즈의 올리비에 헬브와 제품 관리부문 사장은 “가트너 발표에 따르면 앞으로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시장은 APS 기업들에 의해 좌우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BEA가 APS 영역에서 가장 비전 있는 기업으로 뽑혔다는 것은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전반에서 가장 가능성 있는 기업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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