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례기자] 삼성전자는 셰프컬렉션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냉장고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보상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 70주년 '힘내라, 대한민국' 감사 대축제의 일환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셰프컬렉션을 구매하고 구형 냉장고를 반납하는 고객에게는 10만~30만원 상당의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김치냉장고를 제외한 100리터 이상의 모든 냉장고는 브랜드나 제조일자에 상관없이 반납 가능하며, 동일기간 내 지펠 T9000 특별 기획 행사 모델을 10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박재천 상무(마케팅팀장)는 "삼성 셰프컬렉션이 뛰어난 미세정온기술 등 소비자들의 호응 속 프리미엄 냉장고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보상판매 이벤트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혁신적인 제품으로 재료의 신선도와 풍미, 가족의 건강까지 지켜주는 셰프컬렉션의 가치를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세정온기술은 냉장실 내부 온도 변화를 최소화시켜 식재료의 갓 따온 듯한 신선함을 그대로 유지시켜주는 기술을 뜻한다.
이같은 미세정온기술의 핵심은 '셰프 모드' 기능으로 냉장고 내부 온도의 편차를 ±0.5℃ 이내로 지켜줄 뿐만 아니라 육류, 어류 전문 보관실인 '셰프 팬트리'를 -1℃로 유지시켜 최상의 신선함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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