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컨콜] 현대차, 사상 첫 중간배당…주당 1천원 결정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자동차 업체 평균까지 확대"

[이영은기자] 현대자동차는 보통주 1주당 1천원의 중간 배당을 결정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전체 배당액은 2천686억6천600만원으로, 시가배당률은 보통주는 0.8%, 우선주는 1.0%다.

배당은 지난달 30일 기준 주식 소유자를 대상으로 하며, 중간배당금 지급은 이사회 결의일로부터 20일 이내 이뤄질 예정이다.

현대차가 중간배당을 하는 것은 현대차그룹 출범 이후 처음이다.

이원희 현대차 재경본부장(사장)은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배당 확대 부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배당성향은)단기적으로 15% 수준,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자동차 업체 평균인 25~30%까지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컨콜] 현대차, 사상 첫 중간배당…주당 1천원 결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