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오는 14일 유아이디 등 5개사의 예비심사를 실시한다.
이번 예심 대상법인은 유아이디, 이씨에스텔레콤, 씨에이에이, 리폼시스템, 디지탈디바이스 등이다. 이들은 심사를 통과하면 오는 7~8월중 등록하게 된다.
액정표시장지 제조업체인 유아이디는 지난 해 매출 254억원, 순익 39억원을 기록했고 박종수 대표이사 외 7인이 75.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콜센터용교환기 운영 관련업체인 이씨에스텔레콤은 작년 매출 254억원에 순익 20억원을 기록했다. 서울기금 외 6인이 49.9%, 케이티비네트워크 외 3사가 9.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방송프로그램제작업체인 씨에이에이는 작년에 매출 80억원과 순익 7억5천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115억원으로 강영권 대표이사 외 3인이 67.5%의 지분을 갖고 있다.
리모델링용 신소재 제조업체인 리폼시스템은 작년 매출 67억원, 순익 10억원을 기록했다. 이상근 외 2인이 44.1%의 지분을 보유했고 우리증권이 주간사다.
PDP TV 및 LCD TV 제조업체인 디지탈디바이스는 작년 144억원 매출에 9억9천만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이상훈 대표 외 6인이 41.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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