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글로벌 보안 콘퍼런스 '가트너 시큐리티 & 리스크 관리 서밋 2015'에 참가해 보안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9일 발표했다.
IT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주최하는 '가트너 서밋 2015'는 글로벌 보안시장 애널리스트와 전세계 주요 보안업체가 참가해 보안 관련 제품과 서비스,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지능형지속위협(APT) 등 지능형 보안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 판매시점관리(POS) 등 특수목적 시스템전용 보안솔루션 '안랩 EPS'를 전시하고 있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산업의 애널리스트를 만나 안랩의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이용해 안랩의 앞선 기술력을 각 지역별 시장에 소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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