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클라우드, 차별화 전략으로 클라우드 시장에 출사표

IT업계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클라우드 시장. 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기술력과 경험 부족으로 클라우드 사업을 시작조차 못하고 있거나 대기업의 클라우드를 리셀링하는 것에 그치고 있다.

이로 인한 대기업의 클라우드 독과점이 우려되는 가운데, 최근 기술력 공유를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해 성공한 사례가 있어 클라우드 서비스를 계획하는 기업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있다.

2015년 4월에 탄생한 'KS클라우드'는 안정적이고 빠른 성능, 쉬운 사용자환경, 최저 서비스 비용이라는 메리트로 론칭하자마자 이용문의 및 서비스 신청이 끊이질 않고 있다.

KS클라우드(www.kscloud.kr)는 10여년간 서버호스팅을 전문으로 해온 '코리아서버호스팅'이 자체적으로 구축한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코리아서버호스팅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파트너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프로그램’'에 가입하면서 기술력 공유를 통해 클라우드 개발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코리아서버호스팅의 조명래 대표는 "10여년간 서버호스팅 서비스를 하면서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부가서비스 및 보안서비스를 같이 제공해왔다"라며 "KS클라우드 역시 다양한 서비스 제공, 기술지원을 기반으로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서비스할 예정이다"라고 밝혀 KS클라우드가 단순히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제공에 그치지 않고 고객을 위한 사업영역까지 제공하는 서비스임을 강조했다.

KS클라우드를 운영하는 코리아서버호스팅의 고객센터는 365일 24시간 운영되며 일반 상담사가 아닌 오로지 전문 교육을 받은 엔지니어들로 구성되어 직접 기술지원, 관리대행을 지원해주고 있으며 IPS 웹방화벽 같은 보안서비스도 제공한다.

조 대표는 "그 동안 회사의 근간이 되었던 목표 시장은 SMB의 비율이 높다. KS클라우드 또한 SMB를 메인 시장으로 하되 클라우드 서비스와 상품의 라이프사이클이 가장 일치되는 모바일 게임 시장과 2015년 9월 발효되는 클라우드 발전법에 의한 공공기관’및 금융기관 이 세가지를 목표 시장으로 설정하고 각 목표 시장에 대한 개별 접근 전략을 세워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다"라고 밝혀 향후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KS클라우드의 행보가 주목된다.

코리아서버호스팅은 현재 KS클라우드 서버를 업계 최저가인 15,0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전체 클라우드 서버 및 스토리지를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KS클라우드로 이전 시 기술지원비와 이전비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생활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