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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상장사의 70%는 수도권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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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기준으로 수도권 상장사가 84%

[김다운기자] 한국거래소는 상장회사의 본사 소재지를 조사한 결과, 수도권(서울, 인천 및 경기)에 소재한 상장사가 전체 상장사의 70.25%(1천282사)를 차지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상장사가 많이 분포한 지역으로는 서울(713사), 경기(500사), 경남(84사) 순이며, 적게 분포된 지역은 제주(5사), 세종(7사), 전남(15사) 순이었다.

수도권 소재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1천215조 9천733억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84.20%를 차지했다.

지역별 시가총액은 인천(43.99%), 세종(41.51%), 강원(33.53%) 순으로 상승했으며, 하락한 지역은 제주(-13.80%), 경북(-1.75%) 등 2개 지역이었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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