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이디야커피가 지난 3월 출시한 '아이 러브 쉐이크'가 판매량 20만 잔을 돌파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출시 이후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출시 한 달여 만인 1일 20만 잔의 판매고를 올렸다.
'오리진 쉐이크', '이디야 커피 쉐이크', '초코쿠키 쉐이크' 등으로 구성된 아이 러브 쉐이크 3종은 신선한 우유를 기본으로 만든 프리미엄 쉐이크 제품이다. 특히 '아이 러브 쉐이크' 3종 중 '초코쿠키 쉐이크'가 전체 쉐이크 판매량의 50%를 넘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다.
![](https://img-lb.inews24.com/image_gisa/201505/1430440496970_1_093730.jpg)
이디야커피 상품기획팀 관계자는 "아직 날이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전인 것을 감안하면 '아이 러브 쉐이크' 3종의 인기가 더욱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속적인 신메뉴 출시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맛과 함께 시각적으로도 즐길 수 있는 음료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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