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사' 최종합격자 10명 확정

[김국배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김명룡)은 24일 정보통신기술(ICT) 직무분야 국가기술자격인 '정보통신기술사' 최종 합격자 10명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2015년도 제1회 정보통신기술사 자격시험은 지난 2월 7일 서울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시행한 필기시험과 지난 18일 치뤄진 면접시험을 통해 총 228명의 응시자 중 10명을 최종 확정했다.

최종 합격자 는 박성x(수험번호 7011400004), 정원x(7011400006), 이용x(7011400007), 김영x(7011400009), 최정x(7011400012), 한종x(7011400015), 장영x(7011400018), 임재x(7011400020), 한진x(7011400021), 심범x(7011400022)씨 등이다.

정보통신기술사 시험은 무선, 유선, 융복합 분야에서 고도의 전문지식과 다년간의 실무경험을 겸비한 기술자를 선발하는 국가기술자격 시험이다. 현재 530여 명의 기술사를 배출했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오늘부터 KCA 기술자격본부 홈페이지(www.CQ.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015년도 제2회 정보통신기술사 필기시험은 8월초 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