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석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는 오는 22일부터 개최되는 2015 상하이모터쇼에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개성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뉴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고 17일 발표했다.
뉴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은 얼그레이 메탈릭 컬러로 마감된 바디와 함께 미니 최초로 적용된 오크레드(Oak Red) 컬러가 루프와 외부 미러에 적용됐다.
또한 뉴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만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크로스 스트라이프 그레이(Cross Stripe Grey) 컬러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연출한다.
뉴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은 LED 안개등과 패브릭 및 가죽 스포츠 시트, 자동 공조 장치, 스포츠 가죽과 다기능 버튼이 적용된 스티어링휠 등 특별 제작된 고급 프리미엄 옵션 패키지가 적용됐다. 전 엔진 모델에 걸쳐 사륜구동 시스템인 올4를 옵션으로 적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미니는 이번 상하이모터쇼에서 뉴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을 포함해 뉴 JCW 및 뉴 JCW 페이스맨, 뉴 5도어 등 9종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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