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엘케이테크놀로지(대표 박광일, 이하 PLK)가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홍콩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IT 전문 전시회 '홍콩춘계전자전'에 참가한다.
수년간 꾸준히 홍콩전자전에 참가하며 세계 각지의 고객들과 직접 소통해온 PLK는 이번 홍콩전자전에서 자체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기술과 AASV(Advanced Around Safety View system)기술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전시회에서 PLK는 전방추돌경보, 차선이탈경보, 앞차출발알림과 블랙박스 기능을 결합한 ADAS CAM 옵티언의 B2B버전도 함께 선보여 기업고객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될 옵티언 B2B는 기존 옵티언 기능에 운전자 성향분석, 디지털 타코미터, 통신모듈 연동, 시/촉각 경보 등이 추가되어 운전자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기업 고객의 인재적, 경제적 손실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PLK의 AASV기술은 전/후/좌/우 카메라의 영상을 합성하여 차량 주변의 상황을 운전자에게 알리고 위험 범위 내 있는 사람을 인식하여 경보하기 때문에 사각지대 사고를 예방한다.
PLK 박광일 대표는 "세계 ADAS 시장진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홍콩전자전 이후 4월 22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상하이모터쇼'에도 참가한다"며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여 국내 ADAS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전세계 고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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