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석기자] 포르쉐코리아(대표 김근탁)는 오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911 타르가 4 GTS 등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911 타르가 4 GTS를 필두로 911 카레라 4 GTS, 카이맨 GTS, 파나메라 GTS 등 포르쉐의 풀 라인업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포르쉐코리아는 포르쉐 정통 스포츠카 DNA를 강조하는 GTS 존을 마련한다. GTS는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의 약자로 1963년 904 카레라 GTS 이래 포르쉐의 탁월한 퍼포먼스의 상징을 나타낸다.
김근탁 대표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포르쉐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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