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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 중국서 한국 모바일 게임 현황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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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TFC2015 참가 '게임을 통한 문화창조' 중요성 강조

[문영수기자] 중국에서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 현황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중국 모바일 게임 연합이 주최하는 'TFC(Top Fun Club) 글로벌 모바일 게임 컨퍼런스 2015'(이하 TFC 2015)에서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 현황 및 자사 브랜드인 디앱스게임즈(TheAppsGames)에 대해 발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TFC는 중국의 60여 게임사들이 연합해 설립한 모바일 게임 연맹으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TFC 2015를 북경에서 개최한다. 30여 개 국가의 3백 개 이상 기업이 참여하는 올해 행사에는 1천 종 이상의 IT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인크로스는 지난해에 이어 TFC 해외 게임 포럼에서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 현황 및 진출'에 대해 발표하고 자사의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인 디앱스게임즈를 소개한다. 또한 최근 출시작인 '로열로더 포 카카오(for Kakao)'의 마케팅 사례를 토대로 '게임을 통한 문화창조'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발표자로 나선 이재원 인크로스 대표는 "한국은 독자적이고 특수한 시장이라 완벽한 현지화를 위해서는 한국의 문화적 특성에 맞는 게임 선정뿐 아니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이용자 친화적인 운영 방안이 필요하다"며 "디앱스게임즈는 글로벌 퍼블리셔로서 로열로더를 비롯한 여러 글로벌 게임을 한국 이용자들의 성향에 맞춰 서비스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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