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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이용해 '노원척의원'에서 물리치료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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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맞춤 물리치료센터' 운영, 평일 점심시간에도 진료 가능

노원척의원(병원장 정상기)이 척추, 관절 통증으로 고생하는 직장인을 위해 이달부터 '직장인 맞춤 물리치료센터'를 오픈한다.

노원척의원은 '거북목', '허리디스크' 등을 앓고 있지만 근무시간에 자리를 비울 수 없고, 점심시간은 병원의 점심시간과 겹쳐 진료를 받을 수 없었던 직장인들을 위해 맞춤 물리치료센터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직장인 맞춤 물리치료센터의 진료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며 점심시간 없이 운영된다. 당일치료를 받으려면 평일에는 오후 5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11시 30분까지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이밖에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진료시스템을 간소화하여 치료시간을 단축하고, 최신식 장비와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배치했다는 것이 직장인 맞춤 물리치료센터의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노원척의원 관계자는 "노원역 부근에는 점심시간에 물리치료를 시행하는 병원이 거의 없어 많은 직장인들이 불편함을 호소했다"며 "이에 직장인 맞춤 물리치료센터는 벌써부터 직장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노원척의원은 척추 관절 치료에 특화된 미국식 개방병원 시스템을 통해 서울 척병원과 최첨단 수술 장비와 수술실, 병실 등을 공유하며 선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척병원은 서울 강북지역에서 보건복지부가 유일하게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한 병원이다.

노원척의원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병원 홈페이지(nw.chukhospital.com) 또는 척병원 콜센터(1599-0033)에서 확인 가능하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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