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훈기자] 크로스오버(대표 이영수)는 6일 LG디스플레이의 애플향 AH-IPS 패널을 탑재한 '27사과 IPS LED' 모니터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27사과 IPS LED 모니터는 27인치 16대9 화면비율의 QHD 해상도(2천560x1천440)를 탑재해 게임, 동영상 등 각종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감상하는데 적합한 제품이다.
가격은 29만9천 원으로, 액정화면은 표면과 밀착된 논글래스 방식의 일체형으로 구성하고 반사율을 75%대로 줄인 플라즈마 데포지션 코팅을 써 장시간 시청에 따른 눈의 피로감을 줄였다.
광시야각(IPS) 모니터인 만큼 상·하·좌·우 178도의 시야각을 제공하며, 명암비는 1만대1, 밝기는 420칸델라(cd), 응답속도는 6밀리초(ms)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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