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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달군 '뮤 오리진' 국내 첫 테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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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일주일간 테스터 모집…테스트 시작은 11일부터

[문영수기자] 중국을 달군 화제의 게임 '전민기적'(뮤 오리진)을 곧 국내에서도 볼 수 있게 된다.

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의 국내 비공개테스트를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간 진행한다고 4일 발표했다.

뮤 오리진은 중국 게임사 킹넷이 웹젠의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뮤 온라인'을 기반으로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 해 중국 현지에 전민기적이라는 제목으로 출시돼 지금까지도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원작의 세계관과 방대한 콘텐츠를 모바일로 이식하면서도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시스템과 환경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웹젠은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뮤 오리진 비공개테스트에 참여할 테스터를 모집하며 총 3천 명을 선정해 제한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는 뮤 오리진 비공개테스트 홈페이지(http://muorigin.webzen.co.kr)에 휴대폰 연락처를 남기면 된다. 단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기반 운영체제(OS)만 지원한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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