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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발렌타인 시즌 전용음료 국내 첫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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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리 트러플 모카' 출시…'하트' 주제로 한 시즌 푸드도 선봬

[장유미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2월 발렌타인 시즌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전국 730여개 매장에서 국내 최초로 발렌타인 시즌 전용음료 '라스베리 트러플 모카'를 선보인다고 3일 발표했다.

또 '하트'를 주제로 한 '하트 슈', '하트 초콜릿 슈', '하트 카드'와 수제 초콜릿, 머그·텀블러도 선보인다.

라스베리 트러플 모카는 발렌타인 데이와 잘 어울리는 상큼한 라스베리 맛의 모카 음료다. 다크 초콜릿과 커피 풍미가 진하게 느껴지는 트러플 소스가 더해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스타벅스는 '하트 슈'와 '하트 초콜릿 슈' 등 발렌타인 시즌 전용푸드와 수제 초콜릿 세트 3종도 마련했다.

또 발렌타인 시즌 머그, 텀블러, 보온병 등도 28가지 종류로 폭넓게 선보인다. 머그는 8천 원부터 1만5천 원까지이며, 텀블러는 1만6천 원에서 3만9천 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됐다.

스타벅스는 발렌타인을 맞아 다양한 메시지의 하드카드 5종과 십자수를 모티브로 한 카드 2종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또 오는 8일부터 일주일 동안 스타벅스 카드로 라스베리 트러플 모카를 구매할 경우 사이즈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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