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국 각지에서 가장 각광받는 투자처는 바로 호텔분양이다. 예금금리가 바닥으로 떨어졌을 뿐 아니라 상가, 오피스텔 등 다른 수익형 부동산 모델은 공실률 및 수익률 저하로 인해 투자자들의 불안 요소를 증폭시켰다.
이에 반해 호텔은 1년 365일 객실 운용이 가능해 안정적으로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정부에서 호텔도 개별등기를 허용함으로써 언제든 쉽게 사고 팔 수 있는 재산권 행사를 할 수 있고 투자금을 거두어들이는 데에도 편리해 알짜 수익형 상품으로 떠올랐다.

이중 평택에 위치해 2016년 8월 준공예정인 평택라마다앙코르호텔이 높은 수익과 각종 혜택으로 분양완료에 임박해 화제다.
평택라마다앙코르호텔은 계약자들에게는 연 15일의 무료 숙박과 더불어 제주, 강원, 인천 등 연계호텔을 할인가격에 이용 가능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힘입어 현재 평택라마다호텔은 90% 이상 분양이 완료된 상태이며 퇴직자 및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들의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평택라마다호텔이 이처럼 각광받는 가장 큰 이유는 평택 지역의 개발호재 덕분이다. 평택이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며 산업단지 핵심지역으로 부상하자, 각종 대규모 개발계획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평택에 위치한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산업단지에 세계 최대규모의 최첨단 반도체 라인을 준공하겠다는 계획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LG전자 역시 5천여명의 고용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추산되는 평택진위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5조를 투자해 2017년 가동할 예정이다.
또한 평택항은 수도권 및 중부권의 유일한 국제 관문항으로 최근 4년 연속 수출입량 증가율 국내 1위를 차지했으며 국내 항만 가운데 물동량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중이다. 이에 동북아 비즈니스의 거점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아울러 평택항에는 2020년까지 전체 규모 3,330,000㎡(1,040,600평)에 달하는 부지에 야적장, 복합물류운송단지, 물류시설, 지원시설 등 종합 물류 클러스터가 조성될 계획이다.
FTA 체결에 따른 대중국 물동량 증가와 신규 항로 개설에 대비해 2030년까지 30개의 선적을 추가 조성함으로써 수/출입 기업들의 원활한 물류 활동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서해의 디즈니랜드'라 불릴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도 본격화된다. 평택호 관광단지개발은 4조 7천억원의 경제파급 효과와 3만 4천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렇듯 평택의 개발호재로 인해 국내외 바이어 및 관광객들이 대거 몰릴 것이라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의 숙박 수요를 책임질 수 있는 평택라마다호텔이 평택 부동산의 블루칩으로 부상한 것이다.
평택라마다호텔은 지하 4층에서 지상 18층까지 시공되며 총 302개의 객실이 들어선다. 1층과 2층에는 커피숍부터 대연회장, 로비, 휘트니스, 뷔페 공간까지 다양한 시설을 갖추게 된다.
평택라마다호텔은 전 세계에 7,300여개의 체인망을 소유한 세계 1위 호텔 브랜드인 윈덤그룹이 만든 비즈니스 호텔이다.
평택 이외에 라마다호텔은 전국 12개 체인이 가동되고 있으며 평균 가동률은 75%가 넘는다. 세계적인 호텔 운영사 윈덤그룹의 노하우와 비전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타 호텔 브랜드에 비해 숙박객들의 고객 신뢰도가 높아 사전 예약으로 객실 운영이 되고 있다.
2016년 8월 준공 예정인 평택라마다호텔의 모델 하우스 방문은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02-6205-1403)로 할 수 있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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