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KT "향후 수익원은 미디어콘텐츠 사업"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플랫폼 강화, 최대한 많은 가입자 유치+부가 수익 확보"

[정미하기자] KT는 미디어콘텐츠 사업이 향후 새로운 수익창출원이 될 것이라고 봤다.

KT 신광석 최고재무책임자는 30일 201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통신서비스 시장의 성장 정체와 달리 아직 성장하고 있는 미디어 콘텐츠 사업은 KT의 캐시카우(cash cow)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플랫폼 강화를 통한 가입자 유치로 미디어콘텐츠 사업을 이끈다는 전략이다. 신 최고재무책임자는 "IPTV, 위성, 모바일 등 KT는 다양한 플랫폼 갖고 있어 최대한 많은 가입자를 유치하고 추가적인 부가 수익 확보하는게 기본 전략"이라며 "T 커머스, 모바일 광고 등 부가서비스 제공하고 있고 플랫폼 경쟁력 갖고 관련 분야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KT스카이라이프, KTH, KT뮤직, 나스미디어 등과의 지속적 협력 체제를 이뤄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미하기자 lotus@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KT "향후 수익원은 미디어콘텐츠 사업"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