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갤럭시A 시리즈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A5·A7의 체험단을 모집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20일까지 갤럭시 A 앰버서더 '스토리그래퍼(Storygrapher)'를 모집한다고 8일 발표했다.
갤럭시A 스토리그래퍼는 슬림 메탈 디자인에 다양한 셀피(셀프카메라) 기능을 지원하는 '갤럭시 A'출시에 앞서 갤럭시의 문화를 전파해 나갈 체험단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A 스토리그래퍼와 함께 '갤럭시 A'의 다양한 카메라 기능을 활용해 젊은 세대의 흥미와 공감을 불러 일으킬 신선한 스토리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갤럭시A 스토리그래퍼는 '갤럭시A'로 셀피와 사용기를 공유하는 개별 활동, 이색적인 스토리 미션을 수행하는 팀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팀 활동을 웹다큐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제작해 온라인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갤럭시 A 스토리그래퍼는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1단계 서류 전형과 2단계 면접 전형을 통해 오는 23일 최종 선정자를 발표한다.
지원서는 캠페인 사이트(www.samsung.com/sec/galaxya) 지원 페이지 내 첨부 파일을 작성 후 이메일 (storygrapher@samsung. com)로 제출하면 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A 스토리그래퍼에게 '갤럭시 A' 제품과 활동비를 지원하고, 우수자(팀)로 선정되면 별도의 상금을 수여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A 스토리그래퍼는 젊은 세대의 무한한 가능성과 공감 스토리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갤럭시만의 개성 있는 문화를 체험하고 자기만의 색깔을 입혀 알리고 싶은 젊은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