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이랜드, '스파오' 제주 지역 첫 진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3개층에 전 라인 입점…"중국인 관광객 방문 늘어 잠재성 높아"

[장유미기자] 글로벌 SPA 브랜드가 아직 진출하지 않은 제주도에 이랜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가 진출한다.

8일 이랜드그룹은 오는 9일 신제주 지역의 바오젠 거리 인근에 스파오 매장을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스파오 신제주점은 제주시 연동 261-51번지에 있으며, 연중무휴 운영된다. 950㎡(약 287평) 규모인 이곳은 지상 1층과 2층에 남녀 캐주얼 의류와 잡화, 지하 1층에 비즈니스 캐주얼 포맨 라인 등 전 라인이 입점됐다.

이랜드 관계자는 "중국인 관광객의 비중이 높아지는 제주 지역에 스파오 직영점을 진출시킴으로써 브랜드를 알리고, 잠재성이 높은 제주도에서의 입지도 다져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랜드, '스파오' 제주 지역 첫 진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