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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경보 관련 백신 업체 주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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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의 컴퓨터 바이러스 경보 발령 소식으로 백신 제작 업체들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26일 주식시장에서 하우리는 장초반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면 가격제한폭인 2천340원까지 상승했다. 안철수연구소도 전일 대비 6.79% 상승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상승세는 이날 정통부가 러브게이트 웜 바이러스 경보를 발령했기 때문. 정통부는 지난 2월 26일 주의예보를 발령한 바 있는 러브게이트웜의 변형이 국내에 확산 중이라면서 긴급 경보를 발령했다.

안철수연구소와 하우리의 주가는 실적 악화 사실이 알려진후 특별한 모멘텀없이 정통부의 바이러스 경보 발령에 따라 등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백종민기자 cinqang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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