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한국GM은 이달 한 달간 '2015 해피 뉴 이어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GM이 지난해 회사 출범 이래 연간 최대 내수실적을 달성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우선 이달 한 달간 쉐보레 스파크와 크루즈 등 2개 차종 구입시 최대 100만원의 보험료를 지원하고, 3년간 3회 엔진오일 무료교환 혜택 및 신차교환 프로그램을 중복 적용해 준다. 이는 이달 구입 고객에게만 한시적으로 제공되는 혜택이다.
아울러 0% 무이자할부 및 무이자 유예할부 프로그램을 이달에도 지속한다. 특히 스파크와 크루즈 차량에 대해 선수금이 없는 1% 할부 프로그램을 한국GM 최초로 시행한다.
이밖에 이달 중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차종별 최대 200만원 보험료 지원 ▲생산일자별 최대 200만원 유류비 지원 ▲쉐보레 익스체인지 프로그램 대상 차종을 매그너스와 구형 마티즈까지 확대 적용 ▲전시장 방문고객 대상 고급 귀마개 증정 및 추첨을 통해 스파크와 아이패드 에어 제공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고객 서비스를 지속 제공 등 5가지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잘 활용하면 알페온은 최대 320만원, 캡티바 270만원, 말리부 240만원 등 큰 폭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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