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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실내지도, 실내 정보 제공 지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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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거리 길차기·위치 정보 공유도 가능

[정은미기자]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인 라인주식회사(대표 모리카와 아키라)가 '라인 실내지도(LINE Maps for Indoor)'의 정보 제공 지역을 확대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라인 실내지도 서비스에서는 도쿄 및 근교의 유명 37개 상업시설에 더해 지바의 미츠이 아웃렛파크 미쿠하리, 사이타마의 오미야 다카시마야 등 17개 상업시설의 실내 정보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유명 쇼핑센터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해당 쇼핑센터 내 식당, 점포 등의 위치와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현재 위치에서 해당 점포까지의 최단거리 길찾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해당 매장의 위치 정보를 친구들과 공유하는 기능·화장실·흡연실·수유실·ATM기·코인락커 등의 편의시설, 지하철역 방향 출입구 검색 및 길안내 정보도 제공한다.

라인주식회사 관계자는 "라인 실내지도 서비스 범위를 도쿄 뿐 아니라 다른 지역과 다른 시설 등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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