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스파크 EV, 전기차 첫 '올해의 안전한 차'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국토교통부 신차안전도 평가서 종합 1등급 획득

[안광석기자] 한국GM(대표 세르지오 호샤)는 17일 전기자동차 쉐보레 스파크 EV가 국토교통부 주관 신차안전도 평가(Korea New Car Assessment Program, KNCAP)에서 전기차 최초로 '올해의 안전한 차' 종합평가 1등급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스파크 EV는 국내 시판 중인 전기차 가운데 최초로 신차 안전도 평가를 받았다. 정면 및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종합 1등급을 기록했다.

이는 전기배터리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 흡수할 수 있는 차체 구조를 적용해 거둔 결과다.

기술개발부문 그렉 타이어스 부사장은 "성능과 디자인뿐 아니라 최고의 안전성을 겸비한 세계 최고 수준의 차량 개발을 위해 글로벌 GM 연구진과 끊임 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광석기자 hovus@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스파크 EV, 전기차 첫 '올해의 안전한 차'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