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네이트와 함께]준(June), 넌 누구니?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제3세대 신생아가 호기심으로 다가온다 정확하게 이중 분할된 화면의 오른쪽에는 신인 남자 모델이 음악을 듣다가 고개를 돌리고, 여자 모델이 책을 보다가 고개를 돌리다가 활짝 웃는다. 왼쪽에는 "어느 날, 우연히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렸을 때, 우연히 준을 만났다. 준(JUNE)!"이라는 카피가 흐른다. '도대체 저 광고 뭐야?' '무슨 옷 브랜드 런칭 광고인가?' 사람들의 호기심은 증폭됐고 궁금증은 커져만 갔다. 도대체 준(JUNE)은 누굴까? 아니 무얼까?

준(June), 넌 뭘 하는 누구니?

세로로 분할된 화면, "쭌쭌쭌~" 흥얼거리는 나즈막한 음악 소리,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고는 반가운 표정으로 '준(June-이하 준)'을 부르며 손짓하는 모델. 옆을 바라보지만 무엇을 향해 부르는 것인지 알 수 없다.

"창 밖을 봐, 준이 있을 거야", "고개를 들어봐, 준이 스포츠 신문을 보고 있어", "준, 어디까지 가니?", "준, 홍대 앞에서 만나"

등 이동하는 발걸음마다 '준'이라는 이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대체 '준'은 누굴까? "의류 브랜드다", "커피 전문점 브랜드가 아니냐" "새롭게 창간되는 잡지 이름이다"라는 소문이 떠돌기 시작했다.

화제의 주인공 준은 다름아닌 SK텔레콤에서 새롭게 런칭하는 제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인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1x EV-DO의 새 브랜드 네임. 이렇게 설명을 했을 때 그 자리에서 "아하! 그거였단 말이지!"하고 무릎을 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쉽게 설명하면, IMT-2000이 기존 통신에 국한된 기술적인 개념인데 반해 준은 기존 2세대 서비스와는 차별화한 개념의 멀티미디어 서비스로 3G 네트워크(망)를 통해 통신기능은 물론 VOD(주문형 비디오), MOD(주문형 음악), 화상전화, 멀티미디어 메시지, 인터넷, 텔레비전 방송까지 즐길 수 있는 뉴 미디어다. 네이트가 휴대전화, PDA, 차량용 드라이브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 유무선 멀티 인터넷 서비스인데 반해, 준(June)은 멀티미디어가 가능한 휴대전화, PDA 등의 프리미엄 단말기에 TV, MP3, 캠코더, DVD, 게임기 등 각종 기능을 복합 구현해 모바일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멀티미디어 서비스다.

광고 기획 단계에서 처음 '준'의 컨셉은 '미디어'였다. 그러나 과연 이런 내용들을 어떻게 대중에게 설명할 수 있을 것인가. 그것도 15초 이내에 승부를 봐야 하는 TV광고에서.... SK텔레콤의 입장은 처음부터 준의 정체를 노출시키는 것 또한 위험한 일이었다. 담당자들은 여러 번의 회의를 거쳐 두 가지 원칙을 세웠다.

첫째, 대중이 '준'을 쉽고 친숙한 '친구'처럼 느끼고 받아들이도록 할 것. 둘째, 준의 기술적인 부분이 경쟁사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할 것. 이 두 가지 원칙을 충족시키기 위한 광고 전략이 바로 '준'의 의인화 및 티징 전략이었다. 준 광고 캠페인은 '즐겁고 유쾌하고 언제나 함께할 것'이라는 테마로 진행됐으며, 손바닥 미디어 시대의 모바일 문화를 담고 있다. "어느 날 우연히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렸을 때 준을 만났다"는 도발적인 문구는 곧 우리 모두 우연히 만나게 될 차세대 모바일 서비스를 의미하는 것이다.

광고가 사람들에게 집중을 받으면서 광고에 기용된 모델들 역시 관심의 대상이 됐다. 벌써부터 연예 관련 사이트 게시판에는 이들의 프로필을 궁금해 하는 질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준의 광고에 등장하는 남녀 모델은 기존 패션 잡지의 모델이나 화보 출연 경험이 있긴 하지만 얼굴이 크게 알려지지 않은 무명 모델이다. 이처럼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무명모델을 기용한 이유는 무명모델의 신선한 이미지가 신제품을 런칭하는 티저 광고에 적격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연기력과 이미지가 뒷받침되는 모델을 발굴하는 작업이 결코 쉽지 않았다. 수차례의 오디션을 거쳐 결국 윤소이(19), 예학영(18) 두 남녀 모델을 발굴하는 데 성공했다. 여자모델 윤소이(19)는 한양대 부속고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엔시아 광고에 출연한 경험이 있지만 주모델인 김민희에 초점이 맞춰져 크게 얼굴이 알려지지 않았다. 현대 동덕여대 연극영화과 수시입학에 합격한 상태로 앞날이 주목되는 신예 모델이다. 남자 모델 예학영(18) 역시 잡지 화보촬영과 조규만 뮤직 비디오 등에 출연한 것이 전부인 신예.

광고만이 아니다. 미지의 인물 준에 대한 거리 퍼포먼스가 오피스타운, 대학가 등에 새로운 유행을 퍼뜨리고 있다. '어느날 우연히...', '오른쪽 고개를 돌렸을 때...' 라는 유행어나, 갑자기 오른쪽 어깨를 툭 치며 큰소리로 "하이, 준!"하고 외치는 것 등 다양한 유행어와 행위들이 관심만큼이나 확산되는 속도도 매우 빠르다. 며칠 전 사무실 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한 회사원에게 잘생긴 외국인 청년이 그의 오른쪽 어깨를 툭 치며 큰 목소리로 "하이, 준!"이라고 외쳤다. 당황한 그가 오른쪽을 돌아보자 외국인은 본인이 알고 있는 준과 닮아 착각한 것 같다며 미안하다고 말하고 떠났다. 뿐만 아니다. 이대, 연대 등 전국 대학가 앞은 플랜카드 프로포즈가 학생들 사이의 화젯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준 보고싶어 한번만 만나도!!!', '준...결혼하고 공부하자...사랑해 결혼해 줘!!!, '교수님~ 준이랑 결혼해도 되죠? 감사함돠.' 등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문구가 적혀진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는 남학생, 여학생들이 최근 대학가 앞에 산발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특이한 점이라면 구애의 대상이 전부 '준'이었다는 것. 지하철을 타면 갑자기 큰소리로 한국인 또는 외국인이 "준! 빨리타" "준! 내리자!"라고 외치는 힘찬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준(JUNE)이 뭐죠? 알려주세요!

두 사람만 모이면 궁금증을 참지 못해 "도대체 준이 뭐야?"라며 상대방에게 물어보기 일쑤다. 그만큼 요즘 준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준 서비스 관계자를 만나 준의 실체를 들어보았다.

Q : 기존의 EV-DO 서비스를 새로운 브랜드인 ‘준’으로 통합해 새롭게 런칭하는 이유는?

A : IMT2000은 사용자들에게 기존의 '통신영역'에 국한된 기술적인 개념으로 인식되고 있다. 변화하는 시장환경을 기존의 음성통화 기반의 브랜드들로 커버할 수 없으며, 기술적인 개념으로 고객을 설득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고객과 유기적으로 느끼며 이해할 수 있는 개념으로 차별화한 접근을 시도했다.

Q : 준(JUNE)은 IMT2000으로 넘어가는 중간 단계적인 역할을 하는 것인가? 준은 IMT2000과 별개의 서비스인가?

A : W-CDMA(Wideband-CDMA-TDMA 대신 CDMA를 사용함으로써 GSM 시스템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높이기 위한 3G 기술)의 투자 관련일정은 준 서비스와는 연계성이 없이 계획대로 03년 4Q 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W-CDMA에서 제공 가능한 서비스와 현재 준이 제공하는 콘텐츠의 수준이 거의 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준을 통해 향후 W-CDMA 서비스에 대한 계획 및 실행을 좀 더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Q : 준(JUNE)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목표 또는 지향점은?

A : 준은 준이 갖는 고유의 서비스 속성인 이동성(Mobility), 개인성(Personality), 즉시성, 화상 통화(Visual Communication -MMS, 화상전화) 등을 기반으로 TV, MP3, 캠코더, DVD, 게임기 등 여러 가지 미디어의 기능을 복합 구현하는 새로운 개념의 미디어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Q :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는 준(JUNE)광고와 더불어 박진영이 등장하는 ‘노을-모바일을 통해 세계 최초로 데뷔하는 가수’ 광고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준과 어떤 관련성을 가지는가? 또한 모바일 영상 창작제의 수장작들은 어떤 형태로 활용될 예정인가?

A : 준의 주타겟은 20대다. 20대에 있어 가장 대중적이고 가장 보편적인 문화코드가 엔터테인먼트다. 또한 준의 기술적 특성상 현재는 음악 컨텐츠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런 차원에서 박진영이 프로듀싱한 노을은 킬러 콘텐츠(Killer Contents)로서 충분한 역할을 해낼 것이다. 노을이 킬러 콘텐츠로써 가치가 입증되면 제2, 제3의 노을이 탄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한편 모바일 영상창작제는 전문가 뿐만 아니라 일반인까지도 준의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실시한 것으로, 수상작들은 추후 준에서 하나의 콘텐츠로서 제공될 예정이다.

준 요금제 준 무제한 정액 요금제 준 프리

적용기간: 2002년 11월 20일 ∼ 2003년 2월 28일(프로모션 기간 이후에 이용자의 요구가 없을 경우 June 전용 선택요금제 중 June250으로 자동 변경)모든 데이터 통화 무제한 무료(단 인터넷 직접 접속 서비스, 화상전화 제외, 정보이용료 별도)

요금제명
기본료
무료통화
무료통화 초과시 통화료 할인율
프로모션 기간
프로모션 기간 이후
준 505000원30000패킷

(15메가)

10000패킷

(5메가)

30퍼센트
준 959500원75000패킷

(37.5메가)

25000패킷

(12.5메가)

50퍼센트
준 15015000원150000패킷

(75메가)

50000패킷

(25메가)

70퍼센트
준 25025000원360000패킷

(180메가)

120000패킷

(60메가)

80퍼센트
준 50050000원1000000패킷

(500메가)

500000패킷

(250메가)

90퍼센트

신규가입 고객에게 최고 100만 패킷 무료통화 제공! 선택요금제에 가입하면 최고 92퍼센트까지 할인된 요금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은 2002년 11월 1일~2003년 4월 30일까지.

예약 다운로드 요금할인

예약 다운로드란 낮에 어떤 콘텐츠에 대해 '예약 다운받기'를 신청하면, 밤에 자동으로 단말기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종량제 대비 약 77% 할인된 요금이 적용되는 합리적인 서비스.

대상 서비스 : 건당 데이터량이 1MB 이상인 VOD/MOD (회사가 별도로 정하는 서비스)다운로드 적용 시간대 : 매일 02시∼08시적용방법 : 서비스 메뉴 내에 '예약 다운로드 신청' 메뉴를 선택(별도 가입 절차 불필요)요금수준 : 0.3원/ 패킷당

준 이용 가능 단말기

삼성 애니콜 SCH-V300 단말기는 차원이 다른 다양한 영상 정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최초의 준 서비스폰이다. 줌 기능 내장형 카메라와 준 핫키를 통한 원스텝 준 접속 등 편리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2002년 12월 현재 애니콜SCH-V300 단말기로만 이용 가능하지만, 내년 상반기에 화상전화가 가능한 삼성 애니콜 SCH-V310, SCH-V330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PDA, 스마트폰 등도 출시 예정이다.

- CDMA 2000 1X EV-DO 초고속 무선데이터통신 지원 - VOD 기능 지원 (다운로드,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 동시 지원)- Main LCD - 176×192 , 26만2천 컬러 TFT LCD- 원음에 가까운 40 화음 멜로디 지원- 11만화소 내장형, 동영상 촬영기능 지원 (동영상 클립 당 최대 20초 촬영), 내장 CMOS 카메라 채용에 의한 디지털 카메라 기능(176 x 144 고화질 촬영), 화면크기 3단계 조절(녹화 모드시 2단계) / 밝기조절 10 단계 / 회전각 180°, 최대 100매까지 (176 × 144 기준)의 촬영이미지 저장- 대용량 메모리 (동영상/VOD 저장 공간 약 15~16MB 내장 )

준(JUNE) 광고 이렇게 만들어졌다!

'저게 도대체 무슨 광고지?'하며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유발해 성공한 티저 광고로 호평 받는 준 광고의 담당 AE를 만나 광고 이야기를 들어봤다.

Q : 티저 광고(광고의 대상자에게 호기심을 제공하면서, 광고 메시지에의 관심을 높임과 동시에 후속광고에의 도입 구실도 하는 광고) 기법을 선택한 이유는?A : 새로운 브랜드 출범에 앞서 대중의 관심을 유발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티저 광고를 채택했다.

Q : 분할된 화면 속에 한 쪽은 이미지를 다른 쪽은 카피로 구성했는데, 어떤 효과와 의미를 가지는가?A : 분할된 화면은 티저 뿐만 아니라, 준의 런칭 광고 캠페인의 전체 디자인 정책(Policy)으로 적용한 것이다. 준이라는 브랜드에 인성을 부여해, 다양한 재능을 가진 존재로서 그리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화면 분할을 적용했고, 화면상에서 모델이 나오는 오른쪽 화면과, 준이 존재하는(?) 왼쪽 화면과의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준의 모습을 좀 더 다양하고 재미있게 그리는 방법으로도 활용했다.

Q : 광고 촬영이 진행된 일시와 장소는?A : 10월 4일 밤부터 10월5일 아침까지 밤새 강행군으로 진행됐다. 남자편은 압구정동의 '뮤직 라이브러리'라는 음반매장에서, 여자편은 청담동의 'Plastic II'에서 촬영을 했다. 밤새 찍느라 모든 스텝 및 모델이 고생을 많이 했다.

Q : 두 모델이 오디션을 통해 뽑힌 것으로 알고 있다. 신인 배우 오디션은 어땠는가?A : 공개적인 오디션과 같은 절차는 없었다. 프로덕션에서 심혈을 기울여 자체 오디션을 통해 뽑은 모델 추천안 중 최종적으로 윤소이양이 준 런칭편 여자 모델로 선정이 됐으며, 남자모델은 이전부터 낙점을 받았던 모델로 진행을 했다. 신인 모델을 결정한 이유는 새롭게 탄생하는 브랜드에 어울리는 참신한 얼굴, 그리고 이 광고를 보는 소비자에게 호감과 호기심을 함께 전달해 줄 수 있는 모습을 모델인지를 가이드로 삼았다.

Q : 현재 1차 광고가 진행되고 있는데, 2차 광고는 어떤 식으로 진행될 예정인가?A : 현재 11.30일부터 2차 광고 중 음악편이 방송 중에 있다. 준, 음악편 광고는 런칭 편에 등장했던 윤소이와 커플로 '마르코'라는 아르헨티나 태생의 광고모델이 출연한다. 촬영은 삿뽀로 눈밭을 헤치며 진행됐다. 준의 MOD기능을 통해 분위기에 맞춰 음악을 바꿔가며 사랑을 키워가는 연인들의 사랑이야기다. '창밖을 보라(동요)'를 즐겁게 들으며 눈밭에서 놀던 커플이 준에게 음악을 바꿔 달라는 부탁을 하고, 이내 분위기를 파악한 준이 눈밭하면 머릿 속에 떠오르는 러브스토리의 그 유명한 'Snow Froloc'을 들려준다. 만족한 두 연인. 준에게 음악선곡이 너무 좋았다고 고맙다는 말을 하며 광고가 끝난다. 음악편을 이을 후속 광고인 준-영화편은 12월 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준(June)이네 집 놀러가기

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단말기 오른쪽 측면에 VOD(June으로 변경 예정)라고 쓰여져 있는 별도키(핫키)를 눌러 직접 메뉴에 접속하는 방법(향후 출시되는 모델의 경우 변경될 수도 있음)과 네이트 키를 눌러 접속한 뒤 상위 메뉴 중 ⓜ을 누르고, 하부 메뉴 중 상위에 있는 'Hi! June'메뉴를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준을 이용할 수 있는 단말기를 구매하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신규 가입과 기기변경은 이전 휴대전화 가입 및 기변과 동일하다.

순서 :

1. Hi 멀티미디어 접속 → June 메뉴로 이동.

2. 다운로드 콘텐츠 → 다운로드한 콘텐츠 리스트를 보여주며, 메뉴키를 누르면 콘텐츠 정보를 볼 수 있다.

3. 마법사 보관함→ 마법사 보관함으로 이동.

4. 메모리정보→ 총 메모리, 사용 중인 메모리, 사용 가능한 메모리를 체크 할 수 있다.

5. 반복 재생→ 콘텐츠 재생 횟수를 설정할 수 있다. 1~100번까지 가능.

6. MOD Skin→ 음악을 들을 때, 배경 화면을 선택할 수 있다.

준의 방 구경하기

뮤직채널휴대폰으로 최신 인기 곡을 바로 다운로드 받아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로 화려한 뮤직비디오는 물론 인기 영화나 드라마 OST, 새로 나온 신곡 등을 기존의 40 폴리 기계음 수준이 아닌 MP3와 동일한 수준의 음질로 제공하는 서비스. 모바일 전용 가수 노을의 음악과 최신 가요, 팝송, 영화, 드라마 OST 감상은 물론 프리미엄 노래방 서비스로 신나게 노래도 부를 수 있고, 3D 캐릭터와 댄스강사에게 유행하는 최신 댄스도 배울 수 있다.

영화채널 최대 2.4Mbps의 빠른 전송 속도와26만 컬러의 생생한 화면으로 인기 정상급 영화를 감상하고, 영화의 명장면을 라이브벨과 라이브 스크린으로 꾸며 간직할 수도 있고, 메시지를 첨부해 다른 사람에게 동영상메일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 또, 휴대폰에 맞게 1~2분으로 제작된 모바일 전용 영화를 시리즈로 감상할 수 있고, 현재 상영중인 영화에 대한 다양한 동영상 정보는 물론 인기 비디오 정보, 성인 영화, 영화배우 인터뷰까지 모두 감상할 수 있으며, 직접 영화 티켓 예매도 가능.

방송채널24시간 아무때나 접속만 하면 실시간 YTN 뉴스, 스포츠 등 TV 방송을 생중계로 제공받고, 공중파 방송이나 케이블 방송까지 일반방송에서 뉴스, 경제, 음악 전문채널 방송까지 휴대폰으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 실속 있는 건강TV, 교통TV, 생활에 유익한 여행/레저, 재미있는 별난 방송 딴지 Air, 최양락 배칠수의 우기는 세상까지 모두 시청할 수 있다.

YTN24 생방송- 재방송 위주의 기존 다운로드 방식과 달리 TV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24시간 YTV 뉴스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성인채널 기존 성인물과는 차별화된 품격 있는 해외 유명 성인 콘텐츠, 성인잡지, 성인누드집, 성인 영화 등 성인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만 19세 이상만 이용할 수 있다. HOT News는 IJ(인터넷 자키) 앵커가 며칠간의 Hot 소식, 날씨, 체위, 성 상식 등을 뉴스형식으로 브리핑한다. 시트콤은자체 제작 및 국내에서 제공된 성인 시트콤을 연재물 형식으로 제공한다. 영상 야설은 나래이터가 들려주는 야설을 들으며 영상물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갤러리에서는 고화질의 예술성 강한 중견 사진 작가들의 누드 스틸 작품이나 고품격의 동영상 이미지를 제공하며 배경화면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단편극장은 자체 제작 및 국내/해외에서 제공된 비디오, AV 콘텐츠를 압축해 코믹, 패러디 씬 위주로 재편집해 제공한다. 플래쉬는 온라인상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성인 플래쉬를 모바일상에서 제공한다.

라이브벨 및 라이브스크린 라이브벨 서비스는 기존의 40폴리 MIDI 수준의 기계음이 아닌 MP3급의 실제 음악 그대로, 생생한 음질의 벨소리를 인기가요, 해외 유명가수의 팝송, 영화 OST 등 다양하고 풍부한 각종 효과음으로 제공한다. 라이브스크린은 기존의 간단한 모양과 움직임 정도만 가능했던 휴대폰 대기화면을 감동적인 영화의 명장면, 좋아하는 스타 모습으로 꾸밀 수도 있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자연의 모습 등 다양한 동영상을 휴대폰 대기화면으로 꾸밀 수 있는 서비스.

June 카페내가 직접 찍은 동영상이나 재미있는 인기 동영상에 전하는 메시지를 담아서 바로 이메일이나 휴대폰으로 전송하는 멀티미디어 메세징 서비스. 사랑하는 연인에게, 보고싶은 친구에게, 멀리 있는 가족에게 언제 어디서나 생생한 목소리와 동영상으로 메일을 보낼 수 있는 동영상 메일 서비스.

/임병권기자 megalbk@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네이트와 함께]준(June), 넌 누구니?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