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세나기자] 미래를 알기 위해 데이터를 분석해야 하는 시대다.
이미 이 기사를 누가 클릭할지, 또 이 코너에서 소개할 책은 누가 구매할 지 등도 예측이 가능하다.
저자는 데이터 과학 분야의 핵심적인 기법인 예측분석을 저서 '빅데이터의 다음 단계는 예측 분석이다'를 통해 비전문가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한다. 이 책에서는 도대체 어떻게 이러한 일들이 가능한지, 학계의 연구에만 머물렀던 예측 기술이 현실의 비즈니스에서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제 예측 분석의 키워드를 이해하는 기업만 살아남는다. 기계 학습의 과정과 인공지능이 만들어준 놀라운 성과를 서둘러 만나보라. 예측 사회로 진입하는 지금, 프로그래머뿐 아니라 마케터, CEO들의 일독할 만한 책이다.
(에릭 시겔 지음/이지스퍼블리싱, 1만8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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