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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히트작 '몬스터길들이기' 서구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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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미국 카밤 통해 미주·유럽 서비스 개시

[문영수기자] 흥행작 '몬스터길들이기'가 서구 시장에 진출한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액션게임 '몬스터길들이기'(서비스명 Creature Academy)를 미국의 모바일게임 퍼블리셔인 카밤(대표 케빈 초우)을 통해 20일(현지시간)부터 북∙남미 및 유럽 지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지난해 8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몬스터길들이기는 600종이 넘는 개성 넘치는 몬스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모바일게임으로 국내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장르 대중화를 견인한 주역으로 꼽힌다.

현재 몬스터길들이기는 국내에서만 누적 매출 2천억 원, 다운로드 1천200만건을 돌파한 히트작이다. 올 한해에만 1천50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넷마블게임즈 이승원 글로벌 총괄상무는 "국내 흥행 경험을 토대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해 북남미 및 유럽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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