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스마트 퍼니처 개발 나선다

입력 2014.11.06 오후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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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협약 체결…양사 신기술 활용해 ICT 가구 공동 개발

[장유미기자] 현대리바트와 SK 텔레콤이 6일 서울 을지로 SKT 타워에서 '가구와 ICT기술 간 융합을 통한 스마트 퍼니처(Smart Furniture) 솔루션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엄익수 현대리바트 영업전략사업부 상무와 원성식 SK텔레콤 솔루션사업본부 상무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리바트와 SK 텔레콤은 양사가 보유한 가구생산기술 및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개념의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가구를 공동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