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석기자]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6일 글로벌 전략 브랜드 '라우펜(Laufenn)'을 북미, 중남미지역 및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선보인다.
라우펜은 스마트하고 합리적인 소비자의 생활스타일에 맞춰 타이어의 기본적인 성능에 충실하도록 상품 라인업을 최적화시킨 게 특징. 이는 모든 성능에 있어서 최고 수준을 지향하는 한국타이어 브랜드와는 차별화되는 점이다.
라우펜이라는 브랜드명은 '달리다'라는 뜻의 독일어 'Laufenn'에서 유래됐다.
한국타이어는 현재 매출의 80% 이상을 해외에서 달성하고 있기 때문에 각 시장의 요구에 최적화된 전략적 브랜드 론칭으로 사세를 확장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한국타이어 브랜드만으로는 전부 포괄하기 어려웠던 전 세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며 전략적인 브랜드 포트폴리오 관리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서승화 대표이사 부회장은 "라우펜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며 브랜드 파워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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