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게임위 성희롱 의심 사건…문화부 감사 착수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4월 회의 자리서 문제 벌어져…"동석자 동의구해"

[문영수기자]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설기환, 이하 게임위)에서 성희롱 의심 사건이 불거져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주 감사에 착수했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게임위의 한 간부는 지난 4월 회의자리에서 한 여성 직원이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발언을 해 문제가 됐다.

해당 여성 직원은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냈고, 이 사건을 인지한 문화부가 감사에 착수했다.

이 간부는 "지적된 발언을 할 당시 동석자들의 동의를 구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게임위 성희롱 의심 사건…문화부 감사 착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