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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타이완모바일에 LTE 기술 노하우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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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약 3개월간 타이완모바일 3G 및 LTE 컨설팅

[허준기자]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오는 27일부터 타이완 주요 이동통신사 '타이완모바일'에 3G 및 LTE 네트워크 컨설팅을 시작한다고 26일 발표했다.

타이완모바일 컨설팅은 지난해 5월 진행된 LTE 전략 컨설팅에 이어 진행된다. 기존 컨설팅 결과에 만족한 타이완모바일이 SK텔레콤에 추가 컨설팅 계약을 제안했다. 이번 컨설팅은 27일부터 내년 2월7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SK텔레콤은 타이완 현지에 직접 통신 전문가들을 파견해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올해에만 타이완을 포함한 인도네시아·중국·말레이시아·몽골 등 5개국 이통사와 네트워크 컨설팅 계약을 맺다. 중동과 남미지역에서도 추가 컨설팅 계약을 추진 중이다.

SK텔레콤 유지창 네트워크전략본부장은 "해외 이통사와의 잇따른 컨설팅 계약은 SK텔레콤의 세계적인 기술력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선도적 기술 개발에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준기자 jjoo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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