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LG디스플레이 "4분기도 추가 이익개선 기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계절적 성수기·중소형 모바일 패널 비중 증가

[양태훈기자] LG디스플레이는 22일 서울 트윈타워에서 열린 실적발표회에서 4분기 실적도 3분기에 이어 견조한 흐름이 예상된다고 자신했다.

김상돈 LG디스플레이 전무(CFO)는 "4분기에는 계절적 성수기 대응 차원에서 출하량은 면적기준 한자릿수 중반 정도 증가를, 또 전반적인 판가 안정세가 유지돼 단위당 판가가 높은 중소형 제품의 비중 증가로 인한 추가적인 이익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3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3분기 대형 사이즈 수요 증가에 따른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지속되면서 판가가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고, 중소형 신제품 출시에 따라 면적당 판가가 높은 제품 비중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올해 3분기 매출 6조5천469억원, 영업이익 4천741억원을 달성하며 10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LG디스플레이 "4분기도 추가 이익개선 기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