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제페토(대표 김지인)는 일인칭슈팅(FPS) 게임 '포인트블랭크'에 대해 오는 17일부터 3일간 2차 테크니컬 비공개테스트(이하 CBT)를 실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8월말 진행한 1차 CBT에서 발생한 문제들을 보완하고 개선된 기술 환경을 점검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신규 아이템들과 추가 콘텐츠, 모바일과의 연동 테스트도 이뤄진다.
포인트블랭크는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과 뛰어난 타격감이 특징인 FPS 게임으로 앞서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며 대표적인 '한류'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회사측은 전세계 70여개국 8천400만명 이용자가 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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