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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셰일가스 기술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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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기술 보유 기업 및 연구소들 노하우 발표

[안광석기자] 국내기업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북미지역 기업 및 연구소들과 셰일가스 개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14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셰일가스, 기술혁신의 결정체 그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셰일가스 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 내무부 산하 지질조사소(USGS)와 세계 최대의 기술서비스 회사인 슐럼버저사, 텍사스 이글포드 지역의 주요 개발자인 아나다코사 등 세계 유수 기관의 기술전문가들이 셰일가스 관련 기술의 최신동향과 적용사례를 발표한다.

특히 개발 경제성이 부족해 발견되고 나서도 200여년 동안 잠들어 있던 셰일가스를 깨운 기술인 수평시추와 수압파쇄의 최신 동향과 향후 전망을 소개할 예정이다.

문재도 차관은 "정부는 국내기업이 해외에서 셰일가스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행사에 참석한 전문가들이 스스로의 역량을 높이는 데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안광석기자 hov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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