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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칼, 프리미엄 사운드바 '디멘션 시스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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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유명 오디오브랜드 '포칼(FOCAL)'이 해외에서 호평받은 '디멘션 시스템(Dimension System)'을 국내 출시했다.

이 디멘션 시스템은 전통적인 리스닝 위치인 스윗 스팟(Sweet Spot)이 아니더라도 어디서든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알루미늄 케이스가 소리의 진동을 제거해 방해요소를 줄여 더욱 깊고 풍성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특히 디멘션 시스템의 서브 우퍼는 사운드 플레이트로도 활용 가능하며 우퍼가 따로 떨어져 있는 타 제품들과는 달리 디멘션 시스템의 서브 우퍼는 넓고 납작한 플레이트 형태로 되어 있다. 우퍼 플레이트에 사운드바를 더하면 사운드 플레이트로 변신해 더 강력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포칼 관계자는 "디멘션 시스템의 5.1 채널을 구현하는 5개의 울트라 플랫 스피커는 두께가 26mm에 불과하나 포칼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사운드 퀄리티가 더욱 향상됐으며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주변기기와의 간편한 연동,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포칼의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하면 음향기기들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디멘션 시스템의 자세한 사항은 매장(02-549-9081)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focalkorea.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디멘션 사운드바는 지난 5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영상음향협회 어워드(EISA Awards)에서 2014-2015 홈시어터 사운드바부문 최고의 자리에 올랐으며 영국의 유명 오디오 전문지 왓하이파이(What HiFi)는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 우수한 품질의 5.1 채널 사운드에 대해 호평한 바 있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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