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정몽구 현대차 회장 상반기 보수 24억 원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정의선 부회장은 7.3억

[정기수기자] 정몽구 현대자동차 대표이사(회장)가 올 상반기 24억 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현대차는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를 통해 등기임원들의 개별 보수를 공개했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차 등기임원 4인의 평균 연봉은 9억8천만 원이었다. 보수총액은 39억2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등기이사 보수한도 총액은 150억 원이다.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경영진은 정몽구 회장으로 지난해 근로소득 명목으로 급여 24억 원을 받았다. 두 번째로 많은 보수를 받은 임원은 정의선 부회장으로 근로소득 명목으로 급여 7억2천600만원을 받았다.

현대차는 올 상반기 정 회장과 정 부회장을 포함한 9명의 등기이사, 사외이사, 감사 등에게 총 40억7천만 원의 보수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보수액은 4억5천200만 원이다.

정기수기자 guyer73@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정몽구 현대차 회장 상반기 보수 24억 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