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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안전창업강의' 전국 개최…김형민 소장의 노하우 전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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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외식전문기업 놀부(대표 김준영)가 올 여름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벌이는 전국 창업강의 순회를 시행한다. 이는 지난 7월 초 진행한 특별 창업강의의 인기에 힘입어 추가 진행되는 것으로, 7월 말 수도권 및 영호남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다.

놀부의 안전창업강의는 창업전략연구소 김형민 소장이 직접 현장에서 경험한 사례를 이론과 적절히 섞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간 정기적으로 안전창업강의를 진행한 놀부는 작년 한 해 동안 3,722명이 참석할 정도로 많은 예비창업자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수도권 중심으로 진행되다 보니 지방 중소도시의 예비창업자들은 그의 강의를 들을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이에 지방 예비창업자들에게도 혜택을 주기 위해 전국 안전창업강의가 특별히 기획됐다.

13년 경력의 놀부 창업전략연구소 김형민 소장은 소상공인 지원센터, 각종 교육기관 등의 강사활동을 통하여 창업과 관련한 생생한 스토리를 전달하는 창업전문가로 유명하다. 상권의 성격, 경쟁점 현황, 고객의 구매력, 지역 우수점포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한 뒤 전문가로서 가감 없이 조언하는 등 소신 있는 상담으로 큰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

7월 초에 열린 창업설명회에 참석했던 김모(45세)씨는 "아내의 조언으로 적당한 상권에 창업할까 고민했지만 자신 있게 선택할 수 있는 아이템의 부재와 수많은 프랜차이즈 본사의 창업상담을 모두 받기가 힘들어 난감했다"며 "틀에 박힌 이야기만 하는 인터넷 속 창업 정보는 현실성이 떨어져 믿기 힘든 상황에서 놀부의 창업설명회를 통해 잘못된 지식을 바로 잡고, 미처 몰랐던 업계의 다양한 정보도 습득하게 되어 보람 있었다"고 전했다.

놀부의 창업강의는 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는 2014년 하반기 창업•외식동향, 업종별 1등 브랜드 성공노하우, 입지 및 상권분석 사례, 안전창업 5가지 TIP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2부는 '창업자여 정신차려라'를 주제로 어설픈 감으로 외식사업에 뛰어드는 초보창업자에 대한 우려와 프랜차이즈에 대한 이해, 창업 아이템 선택의 중요성, 어설픈 자체 상권분석의 위험성 등 예비창업자들이 범할 수 있는 우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3부는 창업전문가와 개별상담, 대한민국 대표 외식기업 놀부의 6대 브랜드 소개, 소그룹 상담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마무리된다.

안전창업강의는 오는 22일 광주를 시작으로 23일 부산, 24일 대구, 25일 서울에서 진행된다. 강의 참석자 전원에게 김 소장의 저서 ‘예비창업자는 정신 차려라’를 1권씩 제공할 예정이다.

창업강의 참석신청은 전화(1899-4892) 또는 홈페이지(www.nolboo.co.kr)로 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놀부 창업전략연구소 김형민 소장은 "강의를 하다 보면 퇴직금이나 대출금으로 창업을 시작했지만 투자금 회수는 커녕 생계까지 지장을 받는 안타까운 사례들을 마주할 때가 많다"며 "이번 창업강의를 찾아주시는 예비창업자들만큼은 잘못된 창업지식은 바로잡고, 유용한 팁을 많이 얻어가실 수 있도록 다양하고 풍성한 현장중심의 강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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