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엔씨소프트가 중국 로열티 매출이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연일 신저가를 경신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과 같은 보합으로 15만5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새로 쓴 52주 신저가는 15만4천원이다.
증권가에서는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의 중국 트래픽이 감소하면서 로열티 매출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창권 KDB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1~2분기 중국 '블소' 로열티 규모가 지난해 12월 게임 출시 초기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것은 사실"이라고 분석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