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3D업계가 국내외 시장 개척을 위해 협동조합을 결성했다.
26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모컴테크·이노시뮬레이션 등 3D기업, 3D의료기기, 에듀테인먼트 등 3D프린팅기업, 3D융합산업협회, KEA 등 3D 융합 기관이 주축이 된 '3D융합산업협동조합'이 지난 25일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3D 융합산업협동조합은 가상현실·3D의료기기·에듀테인먼트 등 3D 융합시장, 3D프린팅 소재, 3D 프린팅 시장에서 ▲수요처 발굴 ▲비지니스 모델 개발 ▲공동인증 ▲임대 및 판매 ▲사후서비스(AS) 등을 단계별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올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확정했으며, 최해용 모컴테크 대표를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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